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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여신 될 줄 몰랐네요 남편이 싼게 비지떡이라고 사놓고 쳐박아 놓

작성자 박****(ip:)

작성일 2018-06-03

조회 26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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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여신 될 줄 몰랐네요 남편이 싼게 비지떡이라고 사놓고 쳐박아 놓는것 아니냐 해서 혹시 받아보면 실망하지 않을까 했는데 완전 대박!! 여태 찍은 사진중 최고 인생샷 남겼네요 지난 주 사진 찍으러 갔었는데 공원에 들어서자 마자 사람들이 모두 저만 쳐다보는 것 같았지요 착각였을까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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