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요번에 서포터즈로 뽑혀서 피크닉 체크 원피스 소라색을 받게 되었어요
키는 162고 정55사이즈 입어요! 하의는 27정도
애 둘 낳은 아주미라 똥배 엄청나구요ㅋㅋㅋ
그래서 H자 스커트는 좀 부담스러워요 항상 ㅠㅠ
요 원피스는 진짜 예쁜 A로 스커트가 펼쳐지는데 면이 부들한데도 각이 살아있고 구김이 가도 잘 펴져요! 대박 신기
제가 옷 택배 받고 나서 꺼냈는데 너무 구겨져있길래 스팀질 좀 해야겠다 싶어 옷걸이에 걸어두고 나중에 다릴려고 봤더니 많이 펴졌더라구요?
그래서 안다리고 그냥 입었어요~^^
등부분에 고무줄이 들어가있어서 살이 좀 있으셔도 편하게 입으실 수 있을것 같아요!
지퍼가 좀 뻑뻑해서 올리고 내릴때 좀 힘들었어요ㅠㅠ 제 팔이 짧아서 그럴수도 있어요..ㅋㅋ
색상 너무 화사하고 예뻐서 사진빨 최고에용
퇴근하는 남편 붙잡고 사진 찍어달래서 찍은건데도 너무 예쁘네요
주말에 애기들이랑 소풍갈때 입음 짱예쁠것 같아요!
아 같이 입은티도 얀새껀데 이름은 까먹었어요 저 티도 예뻐요!ㅎㅎ